6월 마지막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모음

6월 마지막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모음

 

 

이번 글에서는 6월 마지막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모음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6월 마지막 주일은 이번 한 해 전반기의 마지막 주일이자 6월 호국의 달 마지막 주일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기도 시에는 여기까지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새롭게 시작하는 하반기도 하나님의 보살핌 아래, 우리 모두가 평안과 화평 속에 거할 수 있기를 기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6월 마지막 주일예배 대표기도 시 아래의 기도문들을 참고해서 함께 기도해 보세요~!!

 

 

 

 

 

 

 

 

 

 

 

 

6월 마지막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모음

 

 

6월 마지막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1

 

 

 

 

 

 

 

 

6월 마지막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2

 

 

 

 

 

 

 

 

6월 마지막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3

 

 

 

 

 

 

 

 

 

 

다른 기도문 더 보기

 

※대표 기도 시 다음의 기도문들을 참고해서 함께 기도해 보세요.

 

 

호국 기도문

 

호국 기도문

 

 

 

 

 

 

 

나라를 위한 기도문 (6월 호국 보훈의 달)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문 (6월 호국보훈의 달)

 

 

 

 

 

 

 

말씀을 전하실 목사님을 위한 기도문

 

말씀을 선포하실 목사님을 위한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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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인자하심이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변함없는 자비로 저희를 불러 주시고, 주의 전에서 주님을 예배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믿음이 날마다 자라기를 소망하며 이 자리에 나아오오니, 이 시간 저희의 중심을 감찰하시고, 흠향하여 주옵소서.

 

주님, 6월의 마지막 주일을 보내며 저희의 걸음을 되돌아봅니다. 눈앞의 일들에 쫓기며 정작 주님 앞에 무릎 꿇기를 소홀히 했던 날들을 용서해 주옵소서. 사소한 염려 앞에 믿음을 내려놓고, 작디작은 유혹 앞에서도 흔들렸던 저희의 나약함을 긍휼히 여겨 주시고, 성령께서 저희를 다시 일으켜 세워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하나님, 상반기를 마무리하며 저희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감사인 줄 믿습니다. 순탄한 길이든 고된 시간이든 모두 주님의 허락하심 가운데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감사할 줄 아는 입술과, 은혜를 기억하는 마음을 다시 허락해 주셔서, 곧 맞이할 맥추감사주일에 진정한 감사를 드릴 수 있도록 저희를 말씀 앞에 바로 세워 주옵소서.

 

주님, 일상 속 작은 은혜들을 놓치지 않고 살아가게 하소서. 아침마다 새롭게 주시는 숨결과, 건강한 몸과 마음, 가정의 평안과 이웃의 온기까지 모두 주께로부터 온 선물임을 깨닫게 하시고, 모든 형편에서 감사할 수 있는 눈을 저희에게 열어 주옵소서.

 

 

한 해의 절반을 마무리하는 이 시점에, 믿음의 상태를 점검하는 지혜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신앙이 습관에 머물지 않고, 말씀 위에 굳게 뿌리내린 살아 있는 믿음이 되게 하소서. 주어진 자리에서 충성을 다하며, 맡겨주신 사명을 끝까지 감당하는 성숙한 성도 되기를 원하오니, 말씀으로 저희의 삶을 이끌어 주옵소서.

 

주님, 이 나라와 민족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외형적 성장 뒤에 가려진 갈등과 분열, 빈부의 격차, 세대 간 단절, 정치적 혼란 속에 참된 화해와 정의가 회복되기를 간구합니다. 정치 지도자들에게는 공의와 책임의식을, 국민들에게는 분별력과 공동체 정신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교회가 세상의 등불이 되게 하시고, 복음이 이 땅에 뿌리내리도록 주님의 교회를 사용하여 주옵소서.

 

사랑하는 담임목사님을 주님의 손에 맡겨 드립니다. 주의 말씀을 붙잡고 하루하루를 살아가실 때, 성령의 도우심으로 충만케 하시며, 그 발걸음마다 지치지 않는 힘과 소망을 더하여 주옵소서. 감당하셔야 할 많은 사역 속에서도 늘 기도의 능력으로 승리하게 하시고, 전하시는 말씀마다 생명이 살아나고, 교회가 새 힘을 얻게 하여 주옵소서. 목사님의 가정 위에도 하나님의 평강이 가득하게 하시고, 모든 자녀들의 앞길 또한 주님의 은혜로 이끌어 주옵소서.

 

이제 저희가 드리는 이 예배가 그저 반복되는 형식이 아니라, 삶 전체를 드리는 산 제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한 주간의 모든 날들 속에서 주님과 동행하는 기쁨을 누리게 하시고, 다시 시작될 하반기에도 더욱 믿음으로 견고히 서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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