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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둘째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이번 글에서는 8월 둘째 주일예배 대표기도문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이번 주일예배 대표기도에 임할 때는 광복의 의미를 다시 새기며 민족을 위한 기도를 드려보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여름의 마지막을 지나는 시점에서 삶의 우선순위를 잘 정돈하면 좋을 듯합니다.
휴가철이 끝나가는 시기에도 하나님께 시선을 두고 깨어 기도해 보세요.
8월 둘째 주일예배 대표기도 시 아래의 기도문을 참고해서 기도해 보세요~!!
8월 둘째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1)
자비로우시고 역사의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우리를 살아 있는 예배의 자리로 부르시고,
말씀과 성령으로 새롭게 하시니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아침마다 새롭게 하시는 주의 긍휼과 인도하심을 찬양합니다.
무더위가 길어지고 지치는 여름의 끝자락을 지나지만,
이 시간만큼은 영혼이 소생되기를 원하오니
우리의 마음을 고요히 하시고, 오직 주님께 집중하게 하소서.
온갖 분주함과 잡념을 내려놓고, 말씀 앞에 겸손히 서는 믿음을 주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번 주간은 우리 민족에게 큰 의미가 있는 광복절이 있는 주간입니다.
1945년 8월 15일, 일제의 압제 속에서 해방의 기쁨을 주셨던 주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지금 이 시간에도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있도록 지켜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민족의 지난 고통의 역사와 헌신을 잊지 않게 하시고,
특별히 신앙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믿음을 지켰던 선배 신앙인들의 발자취를 본받게 하소서.
하나님, 이 땅에 다시는 억압과 분열, 전쟁의 고통이 없게 하시고
남과 북이 복음으로 하나 되는 날을 속히 허락하여 주소서.
진정한 자유는 그리스도 안에 있음을 이 나라가 깨닫게 하시고,
정의롭고 공의로운 나라, 하나님을 경외하는 민족 되게 하옵소서.
주님, 여름 사역으로 땀 흘리고 헌신한 이들을 기억해 주소서.
수련회와 성경학교를 섬긴 교사들과 봉사자들에게 하늘의 위로를 주시고,
그들이 심은 말씀의 씨앗이 자라나 열매 맺게 하소서.
휴가를 마치고 돌아오는 성도들의 삶을 다시 회복시켜 주시고,
지친 몸과 마음에 새 힘을 공급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우리의 담임목사님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교회를 사랑으로 이끄시는 그 사역 가운데
성령의 능력과 지혜, 담대함을 부어주시고,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영육이 지치지 않도록 강건케 하옵소서.
준비하신 말씀을 선포하실 때,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시간 되게 하시고,
모든 성도들의 마음밭에 말씀이 깊이 뿌리내리게 하옵소서.
또한 병상에 있는 환우들을 주님 손에 올려드립니다.
어려운 치료 과정 중에도 주님의 평안이 함께 하게 하시고,
지치고 두려운 마음에는 담대함과 위로를,
육체의 연약함에는 회복의 은혜를 허락하여 주소서.
돌보는 가족들에게도 지치지 않는 사랑과 인내를 허락해 주세요.
주님, 교회의 각 부서를 맡아 수고하는 봉사자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교육부서, 찬양팀, 주방 봉사, 주차 안내, 영상과 음향으로 섬기는 손길,
모든 자리가 주의 기쁨과 보람으로 채워지게 하시고
사람의 눈이 아닌 주님의 칭찬과 상급을 사모하며 헌신하게 하옵소서.
오늘 드리는 예배가 형식에 머물지 않고,
하나님과의 깊은 만남이 이루어지는 시간이 되게 하소서.
말씀을 들으며 삶이 변화되고,
찬양을 부르며 마음이 뜨거워지며,
기도를 드리며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게 하옵소서.
예배 가운데 성령께서 친히 운행하시고,
이 자리에 참여한 모든 성도들이
새로운 한 주를 살아갈 힘과 위로를 얻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8월 둘째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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